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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학 상식

내 몸에서 보내는 구강암 조기 신호 5가지

by 캔디-바 2023. 2. 13.

 

 

혀암도 구강암의 일종입니다.

 

이 구강암은

의사들이 말하는 최악의 암 중

하나입니다.

 

우리는 먹고, 마시고, 말하고

숨을 쉬어야 됩니다.

 

그런데

입안의 암덩어리가 많이 커지고나서

수술하면, 

 

입안의 구조가 다 망가지게 됩니다.

 

못 먹고, 말도 제대로 못하고,

숨도 제대로 못 쉬게 됩니다.

 

더욱이

먹고, 숨쉴때 마다 고통스럽습니다.

 

그리고

수술전후로 바뀐 자기의 전후 모습에

크게 좌절하기도 합니다.

 

그렇다고 해서

수술하지 않으면 우리 얼굴에는

눈, 코, 입, 혀 등 온갖 중요한 부위들이

모여있는데,  이러한 중요부위들을

암덩어리가 다 잡아먹으버리면서

 

더 끔찍한 고통이 생기게 되고,

얼굴이 망가지게 됩니다.

 

그래서 

가장 좋은건 조기에 발견해서

완치해 버리는것이 제일 좋습니다.

 

다행히 우리가 잘 알고 

유심히 관찰만 잘해도 구강암은

초기에 발견할수 있습니다.

 

입안에 생기는 모든 암을 합쳐서

구강암이라고 합니다.

 

혀에 생기면 설암

잇몸에 생기면 치은암

입술에 생기면 구순암

이라고 합니다.

 

입안 점막 어디에나 다

생길수 있는것이 구강암이라고

합니다.

 

 

 

 

◆ 구강암 초기 의심 증상 5가지

 

1. 입안이 헐었는데 시간이 지나도

     나아지지 않는 경우

 

   >>  보통 구내염이 지속되는 것인데,

입병이라고도 하며, 보통 구내염은 1~2주 가량

통증이 심했다가, 그 이후, 3~4주째는 통증이

없어지면서 병변이 좋아지기 마련입니다.

 

만약,

지금 입안이 헐었는데 생긴지 3주가 넘었는데도

상태가 나아지지 않는다면, 한번 의심해 봐야 

합니다.

 

참고로,

입 혓바닥 백반증 흑색증 같은것들이 구강암의

증상일수도 있습니다.

 

입안에 뭔가가 생겨서 3주이상 지속된다면

병원에 가셔도 진료를 받으시고 필요하다면

조직검사도 해보는것을 추천드립니다.

 

2. 혀가 자꾸 헐거나 패이는 증상

    

>> 혀가 아프지 않을수도 있습니다만,

혀를 만졌을때 딱딱한 덩어리가 느껴지실때는

설암을 의심해 보셔야 됩니다.

 

3. 갑자기 이가 흔들리거나, 잇몸 염증이 더딘경우     

 

>> 이 경우 치은암을 의심해 볼수 있습니다.

 

보통 칫솔질을 많이 할때  잇몸에서 

피가 날때가 있습니다.

 

전체가 아니라 어느 특정부위에서

계속나는 경우에도 마찬가지로 치은암을

의심할 필요가있습니다.

 

염증만 있으면 다행이지만,

혹 아닐수도 있기에  피가 계속 난다면

치과에 꼭 가셔서 진료를 보실것을

추천드립니다.

 

염증이라도

이런 증상이 지속된다면

치아가 빠질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4. 물을 마시거나 할때 입술이 얼얼한 

   느낌이 자주 든다면

 

>> 그리고 이런 느낌이 계속된다면,

구강암을 의심해 볼수 있습니다.

 

 

5. 평상시 잘 맞던 틀니가 안맞을 경우

 

>> 이 경우도 구암암의 초기 증상일수

있으니,  지나치지 마시고

병원에 가셔서 진료를 추천드립니다.

 

최근 자료에 따르면

구강암은 매년 1.6%씩 증가하고있습니다.

 

특히

설암은 40대 이상에서 매년 2%씩 증가하고,

40대 미만에서는 6%씩 증가하고 있는

추세라고 합니다.

 

 

오늘은

구강암의 조기에 잡을수 있는

팁 5가지를 나열해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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