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코플라즈마폐렴 확산에 보건당국 비상

마이코플라즈마폐렴이란?

마이코플라즈마 폐렴은 마이코플라즈마 폐렴균에 의한 급성 호흡기 감염증으로 제4급 법정감염병

입니다.   주로  3~4년 주기로 영유아를 중심으로 감염되는 질환입니다.

 

질병관리청에 따른면 최근 영유아를 중심으로 마이코플라즈마 폐렴이 빠르게 확산되고 있습니다.

국가건강 정보포털, 바로가기

마이코플라즈마폐렴 확산 주요내용

■ 마이코플라즈마폐렴, 3~4주간 증상 지속

일반적인 감기는 일주일 이후부터 증상이 나아지지만, 마이코플라즈마폐렴은 3~4주 동안 증상이

이어진다는 특징을 갖습니다.  기침, 가래, 호흡곤란, 발열 등의 증상이 나타나며, 증상이 오래 지속되면

폐렴으로 악화될수 있습니다.

 

 

■ 코로나 팬데믹으로 면역력 저하에 마이코플라즈마 감염자 급증

마이코플라즈마 감염자는 코로나 팬데믹 기간동안 국민 대부분의 면역력이 떨어지면서 급속도로 늘고

있는 실정입니다.  재작년에 천여명 수준이던 환자수는 지난달 이미 두배를 넘어 3200명 이상을 기록하

고 있습니다.

 

 

■ 백신, 치료제 없어 개인, 국가적 방역 필요

가장 큰 문제는 마이코플라즈마에 대응한 백신 및 치료제가 없다는 점입니다.  이에 대한아동병원협회

는 개인 수준 방역만 주장해선 안되며 국가적 차원의 방역이 필요하다고 주장했습니다.

 

 

■ 정부, 감기약 증산/진단 키트 사용 촉진

이에 정부는 감기약 증산을 독려하며 제약업계 또한 생산량을 늘려가고 있는 한편 관련 진단키트를 보유

한 국내 기업들도 제품 수요 대응을 준비중입니다.

보건복지부는 최근 "제10차 수급불안정 의약품 대응 민관협의체 회의"를 열고 대한의사협회, 대한약사회,

의약품 제조, 유통협회 등 관련 단체와 의약품의 균등분배, 신속공급을 위한 행정지원 등 조치현황을 확인

하고 추가 대응이 필요한 의약품에 대해 논의 했습니다.

 

 

■ 보건당국, 지나친 공포심 경고

다만 보건당국능 마이코플라즈마폐렴에 대해 지나친 공포심을 갖을 핑요는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질병청장은 중앙사고수습본부 회의를 통해 "마이코플라즈마폐렴은 국내에서 3~4년 주기로 유행하는 

감영병으로 임상적 특성과 치료법이 잘 알려져 있습니다."며 "입원환자 비율이 5% 정도로 대부분 외래

에서 치료받고 있고 최근 입원환자 수도 코로나19 이전인 2019년 동기간 대비 절반 수준이다"라고

전했습니다.

 

 

■ 의료계, 독감, 항생제 내성 우려

의료계에서는 독감과 동시 감염될시 곧바로 위,중증에 빠질수 있다는 위험과 함께 마이코플라즈마 세균

이 항생제 내성이 생겨 올해 독성이 더 강하다는 점을 우려하고 있습니다.

 

의료계관계자는 "1년 넘게 지속되고 있는 독감에 마이코플라즈마 폐렴까지 덥치면서 공중보건에 큰 

위험이 다가오고 있습니다."며 최근 이슈인 소아청소년과 진료 과부화가 심화될것으로 보여 우려스럽다"

고 말했습니다.

 

마이코플라즈마폐렴 확산에 보건당국 비상

 

■ 결론

폐렴 독감에 관한 각종 이미지들

 

마이코플라즈마폐렴이 빠르게 확산되면서 공중보건에 큰 위험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개인은 손씻기,

마스크 착용 등 기본적인 방역수칙을 준수하는것 좋습니다.

 

이상 최근 심상치않은 중국발 마이코플라즈마폐렴 확산에 대한 소식을 적어봤습니다.

 

 

눈건강을 지키는 음식 & 생활습관 3가지

부동산 급매물 잡는 고수들의 방법

자격증 1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