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환 사망률 1위 뇌졸증 ㅣ 초기 전조증상 및 예방음식

뇌졸증 두통 전조증상

 

우리나라 3대 사망원인 중

하나인 뇌졸증은

매년 10만명의 이상의 환자가 

발생한다고 합니다.

 

단일 질환 사망률 1위를 기록할

정도로 무서운 질병입니다.

 

당뇨나 고지혈증, 고혈압, 심장질환 등의

심혈관질환 또는 비만이나 흡연, 운동부족

 

우울증이나, 스트레스 등이 뇌졸증의

위험을 높이는 원인입니다.

 

뇌졸증은

뇌의 일부분에 혈액을 공급하는 혈관이

막히거나(뇌경색), 터짐(뇌출혈)으로써

 

그 부분의 뇌가 손상되어 나타나는 것인데

증상이 나타난뒤 치료할수 있는 골드타임이

매우 짧아 즉시 치료하지 않으면,

 

혈관성 치매나 중풍같은 심각한 후유증을

남길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뇌졸증이 발생하기전  그 초기 전조증상이

무엇인지 미리 알고 대처하는 것이 무엇

보다 중요합니다.

 

 

◆ 뇌졸증의  초기 전조증상 5가지

 

1. 기억상실

뇌질환의 증상중 하나인 기억상실은

보통 음주 후에 발생하는 것이 아닌

일상에서 특정시간 동안의 기억이

사라지는 증상을 말하는데,

 

같은 질문을 반복해서 말하거나,

시간과 장소를 혼동하는 경우와

횡설수설 하는 경우와 

계단을 오르락 내리락 하는 등의'

반복적인 행동을 나타내는 특징을

보입니다.

 

이런 증상은 치매를 의심하기도 하지만

일단은 뇌졸증으로 먼저 의심을 할 필요가

있습니다.

 

그래서 가능하면 빠른 병원진료를 

받아보실것을 추천드립니다.

 

 

2. 발음, 언어장애(실어증)

평소에 정확했던 발음이, 어느순간

자신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어눌해지는

발음으로 상대방이 알아듣기 힘들 정도면

최대한 병원에 가보셔야 됩니다.

 

특히

특정단어에서 발음이 안되는경우가

뚜렷해지는 경향이 있습니다.

 

이는

발음이 정상으로 되돌아왔다가

다시 어눌해지는 증상이 간혈적으로

반복되기도 하니 절대 대수롭게 넘어가시면

안됩니다.

 

더욱이

심해지면 팔과 다리 마비증세까지

나타나기도합니다.

 

 

3. 시력, 시야장애

눈을 통해 들어온 각종 정보가 다양한

경로를 거쳐 뇌의 후두엽에서 인지되는데

이 경로중에 이상이 생길 경우

시야 장애를 유발하게 됩니다.

 

대표적 증상으로는

한쪽눈 또는 양쪽눈 모두 흐리거나 겹쳐 보이는

복시현상과 시야의 한 귀퉁이가

어둡게 보이느증상 등이 있습니다.

 

특히

이렇게 시력, 시야 장애의 경우 증상이

생겼다가 사라지는 경우가 흔하고

 

대부분의

노안이나 눈의 피로감으로

오인하여 자칫 무심코 넘어가는 경우가있는데, 

이러한 증상이 나타나면

 

반드시

병원을 방문해 정확한 검사를

받아야 됩니다.

 

 

4. 마비, 감각 장애

가장 흔한 뇌졸증 유형인 뇌경색에서는

뇌조직이 손상되어 영향을 받는 부위에

따라 다양한 마비증상이 나타나는데,

 

일반적으로는

마비가 한쪽 몸통에만 나타나며,

얼굴이나 팔, 다리 등의 일부분 또는

전신에서 증상이 나타납니다.

 

피부감각이 둔해지거나 오른쪽 팔다리 또는

왼쪽 팔다리에 동시에 마비증상이 오는데,

 

이때

양팔을 앞으로 뻗어보면 마비된 팔이  아래로

차지는 모습이 나타납니다.

 

얼굴에서도 마비증상이 나타나는데

보통 우리가 아는 안면마비는 뇌에서 나오는

안면신경의 이상으로 발생하지만, 

뇌졸증에 의한 마비는 뇌 자체의 혈류장애로

인해 발생하는 것에서 차이가 있습니다.

 

두 가지를 쉽게 구별하는 방법으로는

바로 이마의 주름입니다.

 

안면마비의 경우

한쪽 얼굴 전체가 마비되어 이마의

주름을 잡을수 없는 반면

 

뇌졸증으로 인한

마비의 경우 눈 아래의 안면근육이 마비

되어 입이 돌아가면서 침을 흘리고

식사도 불편하지만 눈위의 안면근육은

증상이기 때문에 이마의 주름을 잡을수

있는것으로 구분됩니다.

 

또한

"이 ~ " 하고 소리를 냈을때

입꼬리가 쳐지면서 입이 안쪽으로 돌아가게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러한 증상이 있다면

즉시 병원치료를 받아셔야 합니다.

 

 

5. 어지럼증

어느 순간 갑자기 극심한 어지러움이

나타나다가, 어지러움과 함께 소리가

들리지 않거나  주변이 빙글빙글 도는것

처럼 느껴지며 구토증상이 동반되기도 합니다.

 

이럴경우 반드시

전문의를 찾아가 정밀검사를 받으시길

추천드립니다.

 

 

이밖에도

마비는 없는데 손발이 마음대로 되질않아

걸을때 자꾸 한쪽으로 쏠려 넘어지는 

"운동실조" 

 

음식물을 잘 삼키지 못하고 사래가 잘 들거나

침을 삼키지 못해 침을 흘리는

"연하 장애" 등 평소에 잘 발견되지 않던

이상증상이 발견된다면,

 

그 즉시 병원을 찾아가 진찰을 받는것이

중요합니다.

 

 

◆ 뇌졸증에 좋은 음식 3가지

 

 

바나나

1. 바나나

중간크기의 바나나 한개에는

400㎎이 넘는 칼륨과 마그네슘이

함유되어 있어

콩팥기능을 향상시키고, 혈압을

낮추는 작용을 합니다.  바나나는

뇌졸증 예방 및 재발위험을 현저히

낮추는 과일 식품입니다.

 

 

딸기

2. 딸기

딸기는 노화를 늦추고 뇌건강을 높여주는

플라보노이드 성분의 일종인 "피세틴" 이라는

성분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습니다.

 

"메틸살리실산"이라는 성분이

염증을 억제하고 소염과 진통작용을해

피로해소와 해독작용에 도움을 주는,

 

비타민C가 풍부하고 혈액순환에

도움이 되는 칼륨,철분이 많아 신경계를

안정시키는 효과가 있습니다.

 

 

 

블루베리

3. 블루베리

블루베리에 함유된

"안토시아닌"이라는 성분은 심뇌혈관계 질환을

최대 40% 낮춘다는 연구결과가 있습니다.

 

 

 

▶심장 안 좋을때 나타나는 초기증상

심장이 안 좋아질때 나타나는 초기증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