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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학 상식

유방암 초기증상 원인 및 예방법

by 캔디-바 2022. 12. 21.

우리나라 여성 

암 발병률 2위라는 유방암. 

 

한국유방암학회 자료에 따르면

2021년 한 해에만 15만 명이 넘는

환자가 발생했다고 한다.

 

하지만

다른 암 질환보다 상대적으로

높은 생존율을 보여주고 있어 조기 발견 시

완치 가능성이 높다고 한다.

 

그렇다면

이러한 유방암 진단 방법으로는

무엇이 있는지 알아보자.

 

 

 

 

또한 자가진단법도 있으니

미리미리 확인하여 예방하자.

먼저 

병원에서는 엑스레이 촬영 및 

초음파 검사를 통해 종양 여부를 

판단한다. 

 

만약 

양성종양(물혹) 판정을 받았다면 

추적 관찰만으로도 충분하지만 

악성종양(암)일 경우 수술 또는 

항암치료를 받아야 한다. 

 

다행히 초기 단계라면 

맘모톰 시술만으로 제거가

가능하다고 한다.

 

다만

재발 위험이 높기 때문에

꾸준한 관리가 필요하다.

 

다음으로 자가진단법을 살펴보자.

 

우선 거울 앞에 서서 양팔을 내린 채

양쪽 유방 크기나 모양 변화를 살펴본다.

 

이때 한쪽 팔을 머리 위로 올린 후

반대쪽 손가락 끝으로 가슴 바깥쪽부터

안쪽으로 원을 그리며 촉진한다.

 

마지막으로

유두 분비물 유무를 체크하면 된다.

 

단,

멍울이 만져진다고 해서 모두 암은

아니니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보통 섬유선종이나 낭종 등

양성종양일 확률이 높다.

 

 

이러한

유방암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꾸준한 운동과 건강한 식습관 유지가

중요한데요.

 

여기에 추가로 도움이

되는 음식도 있다고 합니다.

 

바로 양배추입니다.

 

양배추 속 함유된 인돌-3-카비놀 성분이

에스트로겐 농도를 낮춰주기 때문에

유방암 발생 확률을 줄여준다고 하네요.

 

앞으로 꾸준히 섭취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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