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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학 상식

심근경색, 뇌경색 걱정된다면, 아침마다 필히 해야 할일 ~

by 캔디-바 2023. 1. 1.

추운 겨울이 지나고 날씨가

풀리면 사람몸속 수축되었던

혈관들의 점도들이 높아져 있기에

뇌경색과 심근경색등의 혈관 질환

위험이 높아져 있습니다.

 

 

이에 심혈관의 위험을 간단히

줄일수 있는 방법을 간략히

알아봅니다.

 

 

물마시기
물한잔

 

 

 

◆ 아침에 마시는 물한잔은 보약

 

 

아침에 마시는 물한잔은 피를 묽게합니다.

    자는동안에는 땀, 호흡으로 체내수분이 

    5000ml~1L 방출되면서 혈액점도가 상당히

    높아져 심근경색, 뇌경색의 위험이 커집니다.

 

    하지만 일어나자마자 마신 물한잔은 이와

    반대로 혈액을 묽게 하여 심근경색과 뇌경색의

    위험을 상당히 저하시키는 효과가 있습니다.

 

 

 

◎ 노폐물 배출

     잠에서 깨어난 직후 마신 물한잔은 혈액과 림프액의

    양을 늘려 몸속 노폐물을 원활히 흘려보내게 합니다.

 

 

 

◎ 탈수 예방

 

    공복시 물한잔은 만성 탈수예방에도 도움이 됩니다.

    노인의 경우 항이뇨 호르몬 분비가 저하되 만성탈수

    상태인 경우가 많습니다.

 

    자는 동안에는 수분공급이 안되면서 탈수가 더 심해

    지는데,  일어난직후에 물을 마시면 탈수를 막고 신진대사

    를 원활히 해서 혈액순환을 촉진시킵니다.

 

 

 

◎ 30도 정도의 미지근한 물을 마시세요.

    아침공복에 물을 마실때는 체온보다 약간 낮은

    30도의 미지근한 물을 마시도록 합니다.

 

    찬물을 마시면 자율신경계가 과도하게 자극되고

    위장의 혈류량이 저하되어 소화액이 적게 분비될수

    있습니다.

 

    공복시 마신 물 한잔은 장 운동을 촉진시켜 배변을 

    원활하게 합니다.

 

    아침에 일어나면 장은 움직이지 않고 가만히 있다가

    무언가를 먹으면 위장이 움직이는 위대장 반사가 일어

    난다고 합니다.

 

 

 

◎ 아침에 일어나면 공복에 커피, 우유를 삼가하세요.

    물대신 커피를 마시는 습관은 삼가하셔야 됩니다.

 

    공복에 커피를 마시면, 커피안의 카페인, 지방산 등과 

    같은 자극물질이 위 점막을 공격할수 있습니다.

 

    이는 위염, 위궤양, 과민성 대장질환등의 원인이 됩니다.

    공복상태에서는 위산이 많이 분비되는데, 이때 커피를

    마시면 커피의 카페인이 위산분비를 더욱 촉진해 하부식도

    괄약근이 자극될수있습니다.

 

    이로인해, 위산과 음식물이 역류하는 증상이 반복되면서

    역류성 식도염으로 발전될 위험이 있습니다.

 

    기상직후 1~2시간동안은 천연각성제 역할을 하는 코르티솔

    호르몬이 가장 많이 분비되는 때입니다.

 

   이때에 커피를 마시면 각성작용을 하는 카페인으로 인해 

   과도한 각성작용이 발생하면서 두통, 가슴, 두근거림, 속쓰림

   등과 같은 증상이 생길수 있습니다.

 

 

   우유는

   소화기능에 문제가 있는 사람이 빈속에 우유를 마시면

   우유속 칼슘이 위산분비를 촉진해 위건강이 더욱 악화될수

   있습니다.  유당불내증 환자의 경우 아침에 우유를 마신뒤

   설사, 복수팽창감 등과 같은 증상을 겪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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