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은
22년 작년 기대수명인 83.5세 까지
살아있다면 암이 발생할 확률은 36.9%인
것으로 조사 되었습니다.
즉
한국인 3명중 1명은 평생 한번이상 암에
걸리는것으로 조사되었습니다.
보건복지부의
통계자료를 참조하면 한국남자의 기대수명은
80.5세이며, 이 나이까지 생존한다면 암에 걸릴
확률은 39%이고,
한국 여자의 경우 기대수명인 86.5세까지 살아있다면
암에 걸릴 확률은 33.9%인것으로 조사되었습니다.
그중 다행인것은
최근 의학의 발달로 암발생 이후 생존율은 계속적으로
높아지고 있다 합니다.
최근 5년을 기준으로 조사된 바에 따르면
암진단 이후 생존율이 6% 상향된 71.5%인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특히 한국여성의 생존율이 77.8%로 나타나
한국남성의 생존율 65.5%보다 높았습니다.
한국여성의 생존율이 높았던 이유로는 암종류가
한국 여성에게만 많이 발생하는 갑상선암과 유방암
때문이었습니다.
◆ 22년도 한국인이 많이 걸렸던 암 순위
1. 갑상선암 (2만 9180명)
2. 대장암 (2만 7877명)
3. 위암 (2만 6662명)
4. 유방암 (2만 4923명)
5. 전립선암 (1만 6815명)
6. 간암 (1만 5152명)
한국인의 암발생율은
앞으로 더 높아질거라고 봅니다.
실제로 50대 미만의 젊은 한국 청장년츠에서
암 발생율이 높게 나타나고 있다는 연구결과가
의학지의 종양학에서 기고되었습니다.
◆ 최근 한국의 암발병률이 높은 연령대
20대중반 ~ 30대 초반 (90년대생)
30대 중반 ~ 40대 초반 (80년대생)
위 연구는
한국, 미국, 프랑스 의학자들이 전세계 44개국의
유방암, 대장암, 자궁내막암,식도암,간암 등 14개
유형암 등록된 기록을 분석한 결과물입니다.
특히
50대 미만에서 가장 많이 급증하고 있는 발생률이
높은 암은 바로 "대장암"입니다.
◆ 대장암 발생의 주요원인 ?
밤낮 바뀐 교대근무
수면부족
비만
음주, 흡연
붉은고기, 설탕 등 식습관
운동부족
등의 영향이 지대하다고 합니다.
젊은 나이에 암세포가 발생되면
더 빨리 인체에 번지고, 정기적으로 암검진 대상에
포함되지 않아 진단이 늦어지는 문제도 있습니다.
아무쪼록
몸관리 젊어서부터 잘하기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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